특히, 생활 속 아로마 테라피, 우리학교 실시간 미세먼지 모니터링 시스템 및 위험 알림 모바일 앱, 버스정류장 솔라 USB 충전, 자전거 안전 방향 지시등 등 각 학과 특성을 살리거나 실생활 환경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작품들이 주목 받았다.
이 날 행사에는 김영도 총장, 고석조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.
대회 심사는 김건우 부산지방중소기업청 과장, 김승인 한국발명진흥회 팀장, 권익환 ㈜샤픈고트 대표이사 등 3명이 맡았으며 심사 기준은 창의성, 기술성, 작품성, 발표력 등 4개 부문이 종합적으로 고려돼 수상 여부를 판가름했다.
김영도 총장은 "예년에 비해 작품 수준과 참가작 수가 크게 늘었다. 젊은 청년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"고 말했다.
한편 공개발표 방식으로 이뤄진 철저한 심사 결과, 대상 2팀, 금상 4팀, 은상 6팀, 동상 8팀 등이 선정됐다. 또 일반 과제·옥션 마켓용 대상은 각각 전자과(자전거 도난방지용 스마트키), 컴퓨터정보과(모션 인식을 이용한 웨어러블 자전거 안전 헬멧)에게 돌아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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